NEW 에어리 파우더 프라이머 8.5g

글내용: 헤라 프라이머는 메이크업 전 단계에서 피부 결을 정돈하고, 베이스 메이크업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주는 고급스러운 프라이머 제품이다. 특히 대표 제품인 ‘헤라 글로우 래스팅 프라이머’는 촉촉한 수분감과 은은한 윤광 표현이 가능해, 자연스럽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하는 데 탁월하다. 제형은 묽고 부드러우며, 손이나 브러시로 가볍게 펴 바르기만 해도 피부에 얇고 고르게 밀착된다. 바르는 순간 피부가 한층 매끈해지고, 파운데이션이나 쿠션 제품이 들뜨지 않고 잘 올라가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실리콘 베이스 특유의 매끄러운 마무리감이 있지만 무겁거나 답답하지 않아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부담이 없다. 특히 모공, 잔주름 등 요철 부위를 자연스럽게 커버해주는 효과가 뛰어나 피부결 보정에 유용하다. 다만 유분감이 조금 있는 편이라, 지성 피부는 T존 중심으로 피지 조절 프라이머와 함께 사용하거나 파우더로 마무리해주면 번들거림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반면 건성이나 복합성 피부에는 속당김 없이 촉촉한 상태가 오래 유지되어 만족도가 높다. 제품에 포함된 미세 펄 입자가 자연스럽게 빛을 반사해 피부를 환하게 보이게 하며, 과하지 않은 광채 표현이 가능하다. 향은 헤라 특유의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향으로, 메이크업 전 기분까지 전환시켜줄 정도로 기분 좋은 사용감을 제공한다. 패키지 디자인 또한 고급스러우며, 투명하고 미니멀한 용기 덕분에 사용량을 확인하기 쉬워 실용성까지 갖췄다. 전반적으로 윤기 있고 정돈된 피부 표현을 원하거나, 메이크업 지속력을 높이고 싶은 이들에게 매우 잘 맞는 제품으로, 데일리는 물론 중요한 날에도 믿고

글내용: 17~19호 정도 되는 밝은 피부에 극극지성 피부입니다. 원래 중건성 정도 됐었는데 작년에 주사피부염 발병 되서 극복이후 극극지성이 되서 이제는 어떤 강력하다는 파우더를 발라도 폭발하는 피지와 기름기를 막을 길이 없어요. 엄청 매트하고 건조한 건 아닌데 분명 매트해요. 수분매트...? 정말 신기한 제형이에요. 프라이머 파우더라는 이름답게 선크림 도포 후 프라이머 단계에서 발라주니 정오까지도 기름종이 한 장도 안 썼어요! 원래는 출근하고 점심시간까지 기름종이 2장은 최소 써줘야 되는데🙂‍↔️ 프라이머로도 쓰지만 저는 화장 다 하고 마무리 단계에도 코랑 턱, 볼에만 살짝 덧발라서 마무리 해주거 있는데 이렇게 하면 살짝 윤기가 남은 상태에서 이쁜 상앗빞 피부로 표현이 돼요. 한동안 허연 파우더만 발랐는데 허옇기만한 파우더보다는 확실히 피부가 더 건강하고 촉촉해 보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번에 리뉴얼하면서 드디어 헤라 패밀리룩..! 제대로 구축된 것 같아 넘넘 마음이 듭니다. 도시적이거 구조적인 느낌이 드는 패키지가 통일성이 있고, 같이 구성된 자석브러쉬도 잃어버리거나 리뉴얼 전 처럼 빠질까봐 염려 없어요. 다만! 브러쉬 몇 번 사용라니 금방 떡이 지고, 브러쉬가 구불구불~해집니다. 다음 번에는 이 부분 개선 해 주세요.. 여튼 왕모공에 개기름쟁이ㅠㅠ인생템입니다. 전작특유의 돌땡이가 굴러가는 듯한 느낌이 싹-! 사라져서 넘넘 조아요❤️👍🏻

글내용: 매번 다른 채널에서 구매하다가 부디 피드백이 좀 반영되길 바라는 마음에 리뷰 남기려고 ap몰에서 구매했어요. 제품 자체는 좋아요. 파우더 프라이머라길래 처음 써보고 신세계여서 그 이후로 계속 만족하면서 쓰고있었거든요. 근데 최근 리뉴얼이 되면서 디자인만 바뀌고 너무 원가 절감 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아쉬운점 몇가지 적어보려구요. 1. 리필이 가능했는데 불가능 종전에는 케이스가 워낙 커서 그렇기도 했지만 리필이 가능해서 반복구매하는데 부담이 없었어요. 요즘 립스틱도 리필이 나오는데 왜 흐름에 역행하는지 모르겠네요. 2. 파우더 중간 뚜껑 사라짐 일체형으로 달려있던 중간 뚜껑이 얇은 플라스틱 덮개로 바뀌면서 쓸때마다 내려놨다 덮었다 하는게 여간 불편한게 아니에요. 열거나 덮을때마다 파우더를 긁기도 하구요. 그렇다고 아예 떼버리고 쓰기엔 찜찜하구요. 첨에 이거보고 당황스러웠어요. 이 부분에서 고급?스러움이 좀 사라졌어요. 3. 브러쉬 모량 감소 전에는 브러쉬가 두껍고 모량도 많았는데 리뉴얼되면서 납작해지고 얇아졌더라구요. 솔직히 잘 안발려요. 전에는 브러쉬에 파우더 한번 듬뿍 뭍히고 한쪽 뺨전체는 덮어줬다면 지금은 여러번 찍었다 발라야해요. 그러다보니 브러쉬도 더 떡지고 파우더도 뭉치더라구요 ㅠㅠ 리뉴얼 전에는 뭉친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다행히 리뉴얼전 브러쉬를 보관하고 있어 혹시나 하고 써봤는데 발림이 전혀 달라요. 다른거 둘째치고 브러쉬는 정말 개선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