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Ⅲ 크림 50ml

sora*****B20대/여성/지성/트러블

기존에 사은품으로 받아 사용해 본 바 괜찮은 것 같아서 아세페 세일 할 때 본품을 구매해서 사용해 보았다. 제형은 쫀쫀한 고농축의 수분크림 젤 제형이고, 약간의 미색 + 분홍빛~살구빛이 도는 색깔이다. 손가락으로 퍼 올릴 때는 젤 같지만 피부에 닿으면 부드럽게 펴발라진다. 확실히 촉촉하긴 한데, 지성이라면 같은 라인의 스템 III 소프너랑 에멀젼으로만 마무리해도 충분히 촉촉하다. 물론 외출을 하거나 요즘 같은 한겨울에 안에서 히터를 튼다면 당연히 크림까지 챙겨바르는 것이 좋을 듯 함. 개인적으로 저녁 자기 전에만 수분 수면 팩 같은 개념으로 스킨케어 마지막에 바르고 자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번들번들 거리긴 해도 클렌징 후면 확실히 덜 당기는 느낌에 수분충전을 제대로 해 줬구나 하는 생각이 들음. 스템 III 라인이 그렇듯 탄력이나 미백 쪽으로는 특별히 광고를 하지 않아서 그냥 순하고 피부 재생을 도와주는 라인이라 보면 될 듯 하다. 확실히 피부에 닿았을 때 특별하게 따갑거나 홧홧한 느낌은 없었다. 그냥 기본에 충실한 느낌? 다만 3시간 숙면한 듯한 피부를 만들어준다는 말은 잘 이해가 가지 않음…실제로 사용해 본 입장에서도 역시 숙면보다 좋은 화장품은 없다고 강하게 느낌. 최근의 출장건으로 갑자기 생활리듬이 깨지고 늦게까지 깨어있는 일도 잦다 보니 피부가 완전 맛이 감. 이제까지 여드름 잘 잡고 빡세게 꽤 오랫동안 피부관리 했었는데 그게 다 말짱 도루묵이 되어버림. 3시간 더 잔듯한 피부효과라는 캐치프레이즈에 혹해서 스템 III 전 라인을 구매했지만 그냥 건강하게 잘 먹고 일찍 자는 것을 능가할 순 없다 봄.

woon**B30대/여성/수분부족지성/건조함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피부가 지칠수록 노화가 가속화된다 는 제품 설명 속 문구와 *제품 사용에 따른 컨디션 회복을 측정하기 위한 요소로 수분손실률과 붉은기정도 가 제시된 것을 보고는 뜨끔했습니다. 이유는 데 피부가 위의 두 요소에서 문제를 보이기 때문이였죠. 이게 피부노화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나이 들어감을 실감했네요. 제품 설명대로 아침, 저녁에 모두 사용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사용하면서 피부 건조를 더이강 느끼지 않게 됐다는 점입니다. 심지어 눈가도 아이크림을 바르지 않았는데도 건조함을 못 느꼈습니다. 저녁 세안 후에 좀 더 영양감있는 제품들로 스킨케어를 마쳐도 건조함이 가시지를 않아 몇 번씩 수면팩 등을 덧발라 주는 게 일상이었는데, 스템lll를 며칠 사용하고 건조함이 금새 해결됐습니다.(아침 스킨케어 후 오후가 되어도 피부가 편했습니다.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두 번째 장점. 보통 영양감있는 제품들에서 쉽게 발생하는 문제들이 생기지 않았습니다. 여느 아이오페 제품들처럼 이 제품도 영양감이 있어서 마무리감이 윤기가 있는 편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화장을 할 때 화장을 들뜨게 한다거나 트러블이 생기게 하지 않았습니다. *사용감: 소프너-젤처럼 시원촉촉한 느낌으로 부드럽게 발리는 에센스제형/앰플-펴바르고 두들겨 흡수시켜주면 피부가 단단해지는 느낌이 듭니다/에멀전-피부가 부드러워진 느낌이 드는 로션/스템111크림-오히려 로션보다 약간 투명도가 있고, 많은 양을 덜지 않아도 잘 펴발림. 바른 후 보다 피부가 탄탄하니 정돈된 감촉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닿자마자 시원한 느낌입니다.

투투B30대/여성/중성/민감성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소프너 앰플 에멀전 바르고 크림 손으로 떠본뒤 놀라고 발라보고 바로 쓰는 리뷰 크림이 대박이에요 일단손으로 처음 뜰때부터 느낌이 달라요 제가 지금까지써본중에 좋은크림들은 처음에 크림뜰때 손에 닿는 느낌부터 달랐거든요 이것도 그런것 같아요 소프너는 불투명하고 점성이 있는 콧물스킨이에요 소프너부터 촉촉함을 채우는게 느낄수있어요 여기서부터 느꼈어요 건성라인 일거라는 게 앰플은 소프너하고 비슷하지만 좀더 점성이 있고 부드럽고 촉촉해요 에멀전도 좋은데 건성이 아니시라면 에먼전까지 해도 충분할거 같아요 에멀전도 충분히 촉촉해요 보습코팅 잘 달라붙구요 보습막 잘 채워줘요 에멀전도 진짜 좋아요 정말 보통 에멀전하면 생각하는 보습감보다 더 강해요 뭣보다 바르면서 느끼는 점이 피부에 쫙 붙는 느낌이 있어요 여기까진 그래도 무난한 라인이라고 생각했는데 크림 바르려고 손가락 닿는 순간 뭔가 느낌이 달랐어요 제형에서부터 느껴지는 탄력감과 쫀쫀함이 남달라요 이때부터 기대감 상승 바로 크림 도포했는데 역시 촉촉하네요 피부사이를 꽉 채워주는 꾸덕한 보습감이 있어요 피부가 진짜 사막같이 건조하고 쩍쩍갈라지는 푸석푸석한 건성피부이신 분들한테 추천드리고 싶어요 진짜 피부결사이사이 모공속까지 채우는 느낌이에요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환절기에 건조함이 급증하면서 피부가 당기고 푸석한게 많이 느껴지는데 지금같은 날씨에 딱 좋게 보습을 채워주는 기분이 들어요 인공향이 안들어서 아무냄새도 안나는데 저는 그게 정말 좋았어요 평소에 독한 화장품냄새 맡으면 정말 질색하거든요 속이 미식거리고 화장품냄새 맡으면 불쾌하고 머리아픈 사람한텐 정말 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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