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작 피라미드 20입 (원산지:상세설명참조)

글내용: 자주구매하는 제품이며, 먹기 편하고 맛이 좋습니다. 한가한 시간에 차한잔 하면서 여유를 즐길수 있으며, 스트레스가 풀리는데 많은 도움을 줍니다. 아시는 분이 있으면 추천드리고 싶고, 정말 저렴한 가격에 이런 고퀄러티 차를 마시게 되어 감사합니다. 요즘 커피보다는 차로 바꿔서 수면에도 도움이 되고, 보다 건강해지는 느낌이 듭니다. 여유롭게 맛있는 차를 즐기고 싶다면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자주 지인들의 선물로 많이 구매하고 있으며, 좋은 선물덕에 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것 같습니다. 오설록 차에 세계에 입문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이렇게 다양한 차가 있다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차애호가로 탄생할 것 같습니다. 많이 파셔서 승승장구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맛있습니다.

글내용: 평소에 깔끔한 녹차를 좋아해서 오설록 세작 피라미드 티백을 마셔봤어요. 티백을 뜯자마자 은은하고 신선한 풀향이 느껴졌는데, 인공적인 느낌 없이 굉장히 자연스러웠어요. 따뜻한 물에 우리니까 맑은 연두빛이 퍼지는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차분해지더라고요. 한 모금 마셔보니 떫거나 쓴 맛 없이 부드럽고 깔끔했어요. 약간 고소한 느낌도 살짝 나서 부담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특히 세작 특유의 부드러운 맛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입안에 은은하게 남는 여운도 좋아서, 정신없이 바쁜 날에 잠깐 쉬어갈 때 딱 좋은 차 같아요.

글내용: 예민한 세작은 물 온도가 중요합니다. 끓인 물을 다시 70도 정도로 식혀서 티백을 우리면 아누 부드럽고 맛있는 녹차가 됩니다. ^^ 70도는 머그 잔에 뜨거운 물을 담았을 때, 김이 빠지고 좀 식어서 두 손 손바닥으로 컵을 감싸 잡을 수 있는 정도의 따끈한 온도입니다. 뜨거워서 컵에 손을 댈 수 없다면 아직 너무 높은 온도예요. 높은 온도의 물에 세작을 담그면 떫고 쓴 맛이 강해집니다. 그럼 세작 차 우리기에 실패하니 조심하세요. 티백이라서 다기 없이 사무실에서도 편하게, 여유있는 마음으로 고급스러운 녹차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