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뛰르 립 틴트 블러 벨벳 5.5g

글내용: 리뉴얼 전 문릿 컬러 잘 썼는데 세레나데가 대란이길래 더슬릭 립스틱 크림매트로 구매해봤다가 틴트랑은 색깔이 다르다는 후기들이 많아 블러 벨벳으로도 구매해봤어요. 같은 이름의 색상인데 컬러차이가 많이 나긴 해요. 블러 벨벳은 미지근한 소프트 핑크라고 되어있는데 약간의 브라운기가 섞인 듯 뮤트한 MLBB 장미느낌의 컬러감이라 웜톤인 저에게도 뜨지 않는 컬러라 분위기 있고 예뻐요. 사진에선 꽤 플럼기가 있는 것처럼 찍혔는데 온도감이 아주 쿨하진 않아서 크게 톤 타지 않는 색상같아요. 제형은 벨벳 틴트인데 전혀 건조하거나 매트하지않고 굉장히 보들보들 매끄럽게 발려요. 스머징하지 좋아서 잘 퍼지고 픽싱되고 나면 묻어남도 적어요. 손등에 입술 찍어봤는데 입술이 지워지게 컬러감이 그대로 옮겨 묻어나는게 아니라 제형에 남은 약간의 매끄러운 오일같은 것만 살짝 컬러감이 섞여서 묻은 느낌? 그냥 흔적정도만 남네요. 입술주름 끼임이나 각질부각없어서 더 마음에 들어요. 컬러감이 블러 벨벳은 가을, 겨울 잘 쓸 것 같고, 더슬릭 크림매트는 봄, 여름에 더 잘 쓸 컬러같아요.

글내용: 에스쁘아 매트 틴트 세레나데는 정말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이 틴트는 부드러운 텍스처와 뛰어난 발색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특히 몇 가지 장점이 있습니다. 1. 선명한 발색: 세레나데 색상은 한 번의 터치로도 선명하게 발색되어, 입술에 생기를 불어넣어 줍니다. 데일리 메이크업부터 화려한 룩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매트한 마무리: 매트한 피니시가 특징으로, 입술을 고급스럽고 세련되게 만들어 줍니다. 하지만 과도하게 건조하지 않아서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지속력: 오랜 시간 동안 지속되며, 음식이나 음료를 섭취해도 쉽게 지워지지 않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외출할 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편리한 사용: 슬림한 팁이 있어 정교하게 발라지며, 립 라인을 쉽게 잡을 수 있어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5. 다양한 컬러 선택: 세레나데는 다양한 피부 톤에 잘 어울리는 색상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에스쁘아 매트 틴트 세레나데는 발색, 지속력, 사용 편리성에서 모두 뛰어난 제품으로, 메이크업을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글내용: 세레나데가 인기 컬러라는데, 전 쿨톤인지라 플럼핑크인 칠린으로 선택해봤어요. 연출에 따라 옅은 모브핑크에서 강렬한 플럼레드로도 발색돼서 너무 예쁘고 활용도도 높아요. 블러벨벳 틴트답게 포슬포슬한 벨벳 제형이 너무 부드럽고, 팁으로 발라줌과 동시에 블러 효과 짱짱. 조금만 발라도 컬러가 진하고 선명하게 표현돼서 입술 위아래로 두번씩만 톡톡 찍어서 펴줘도 입술 전체 발색이 가능하더라구요. 컬러가 강해서 오버립도 원래 내 입술이었던 것처럼 만들어주고, 입술 크기와 모양을 자유롭게 만들어줘서 너무 좋아요! 비대칭 패키지도 왜이렇게 멋진지, 미니 건출물을 보는 것처럼 마음에 쏙 든다는. 밀착력과 지속력도 최강, 착색마저 너무 예쁘고 오래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