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게 수분충전] 스킨배리어 모이스처라이저 95ml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보타닉에센스는 어디서 들어본거 같은데 보타닉센스는 생소해서 궁금하던차에 아몰에서 좋은 기회를 통해 알게된 나만 몰래 알고 싶은 보물같은 화장품을 찾게 되었어요. 영양학자들이 무려 30여년의 청춘을 바쳐 연구해서 만든 귀한 화장품이자 피부도 향을 맡는다는 발견까지 너무 새롭고 신기해서 어서빨리 사용해보고 싶어졌어요. 화장품 용기는 드럭스토어에서 볼수 있는 심플한 용기에 박사의 아토피를 줄여주는 처방? 이라는 문구가 눈에 확 들어왔어요. 뭔가 사용전인데도 신뢰가 가는 느낌 ㅎㅎ 이번기회에 비전공자 일반인이라 생소한 운데칸과 이오논이라는 좋은 특허성분도 알게되어서 지식까지 함께 습득했답니다. 피부가 흡수할수 있는 분자크기가 500달톤 이하 라는데 운데칸과 이오논은 200달톤 이하로 피부에 쏙쏙 흡수가 잘되겠어요. 피부민감성 테스트에서 무자극성 판정으로 자극 걱정없이 남녀노소 트러블성 피부도 마음놓고 사용할수 있겠어요. 뚜껑을 열어보면 은은한 향이 나기 시작하는데 운데칸의 귤향이 미세하게 나는거 같았어요. 향이 강하진 않아서 호불호는 없을것 같지만 개인적으로 연필?에서 나는 향같았어요. 제취향은 아니지만 피부는 좋아하는 향이겠죠?! 건조한 피부타입이 아니라 일부러 세안후 5분후에 토너없이 바로 발라보았어요. 제형은 촉촉하게 발리고 흡수가 정말 잘되는거 같았어요. 도포 후에는 약간의 쿨링감이 있어서 보습막을 씌운듯 건조함이 사라졌어요. 약간의 끈적임이 있는데 쫀득한 느낌이라 피부가 좋아보였어요. 환절기와 추운겨울에 사용하기 정말 좋은 크림같아서 만족스러워요. 너무 찬양글같은데 안믿기면 한번만 써보면 알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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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B30대/여성/수분부족지성/트러블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일단 디자인은 군더더기없이 심플해요. 플라스틱 재질에 일반적인 크림 용기처럼 생겼는데 열면 유백색의 내용물이 가득 담겨 있어요. 향은 뭐랄까 저는 처음 맡아본 향이라 정확하게 무슨 향이라고 설명하기 힘든데 풀향? 허브향? 그런 향이에요. 흔한 플라워 계열의 향이라던가 시트러스 계열의 향이 아니고 유니크한 느낌이라 호불호가 조금 갈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종이케이스 윗면에 피부도 향기를 맡는다라고 적혀있어서 향에 대해서 기대를 했는데 안타깝게도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에요. 하지만 그래도 향이 그렇게 강하지 않고 은은한 편이라 머리가 아프다거나 도저히 못쓰겠다 싶을 정도로 크게 거부감은 들지 않아요. 질감은 라이트한 크림같은 느낌이에요. 무겁거나 묵직하지 않고 딱 적당한 질감으로 발림성이 좋아서 부드럽게 잘 펴발라져요. 흡수력도 괜찮고 끈적임도 거의 없고 피부가 부드러워지고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 같구요. 유분기가 과하지 않아서 수분부족형 지성피부인 제가 사용하기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자극도 없네요. 그리고 가려움 완화 효과는 택배를 받아서 사용한지 3일 정도가 되었는데 그 동안은 피부가 가렵질 않아서 가려움 완화 효과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확신할수는 없지만 이걸 바르다보니 피부에 수분과 적당한 유분이 공급돼서 피부 건조로 인한 가려움이 없는거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저는 환절기나 겨울이 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주 가려운데 미리 예방한다는 생각으로 얼굴과 몸의 건조한 부분에 발라주려구요. 이 제품은 용량이 많아서 얼굴만이 아니라 몸에 발라도 되겠더라구요.^-^ 잘 바를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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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k*****B40대/여성/건성/주름

*사전에 제품을 지원받아 직접 사용 후 솔직하게 작성된 리뷰입니다

피부상태_일년365일 매일이 건조한 머리부터 발끝까지 찐건성. 발림_굉장히 부드럽고 얇고 가볍게 발림. 스밈_초스피드. 향_목용탕의 쑥탕을 떠올리게 함. (한율 어린쑥과 세살쑥의 중간쯤) 수령한 날 저녁부터 매일 바르고 있어요. 본사몰??에 가보니 환경을 생각해서 포장도 최소화. 스파츌러도 동봉되어 있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본품상자를 어느한면 빈공간으로 두지 않고 보통 설명서에 들어가는 내용을 몽땅 박스에 기재되어 있어요. 스파츌러도 원래 사용을 하지 않는 편이라 그닥 불편하지 않았어요. 95ml치고는 통이 작은편이라고 느꼈는데 열어보면 통자체도 두껍지 않고 정말 실용적이다 라고 느꼈어요. 건조한 피부를 위한 제품이라 수분감이 좋고 가볍게 발리는 느낌이였어요. 물론 바른후에도 굉장히 가볍고 흡수가 빨라서 금방 날아가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있어서 처음 3일은 한번더 덧바르고 4일째부터 한번만 발랐어요. 보통 주요성분이 500달톤 이하여야 피부 흡수가 된다는데 이제품의 주요성분은 두가지 모두 200달톤 이하라 흡수가 정말 빨라요. 그리고 한번만 발랐는데도 다음날 아침에 일어 났을때 긁은 자국이 없어서 좋았어요. 그점이 가장 좋아요. 향은 개인적으로는 목욕탕의 쑥탕이나 약초사우나 향 같다고 느꼈는데 강하진 않아요. 한율 어린쑥과 세살쑥의 중간쯤? 근데 동생은 맡자마자 블루베리 향 같다고 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맘에 들어요. 심하게 건조하거나 추운날엔 요녀석을 두번발라주거나 한번 바르고 유분기가 살짝 있는 제품을 발라주면 완벽보호가 될거 같아요. 구매의사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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