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미 커버 컨실러 7.5g

글내용: 티존만 지성인 복합성 피부를 가지고 있고 한달에 한번 트러블이 잘 올라와서 화장할 때 꼭 컨실러를 쓰는편인데 이번에 인생 컨실러 만나서 처음으로 한달 리뷰 써봐요. 1. 커버력 티존 지성부위에 나는 트러블에는 컨실러 얇게 도포하고 살짝 말린뒤에 스펀지로 톡톡하면 완전 착붙이고 잘 가려져요. 건성부위인 다크써클존이나 혈관이 비치는 아랫볼 쪽은 바르고 바로 스펀지로 넓게 퍼트리듯이 톡톡하면 자연스럽게 커버되서 좋아요. 2. 유지력 유명하다는 컨실러 제형별로 안써본게 없는데 전 컨실러의 주요 유지력은 색상과 건조함에 어떻게 이겨내느냐라고 생각하는데요. 이 컨실러는 우선 색상 변화가 없습니다. 이제까지 써본 액상크림형 컨실러중에 1위에요. 그리고 눈밑 건조한 부분에서 끼임 전혀 없어요. 그래서 전 진짜 앞으로 이 컨실러로 정착할거에요. 3. 기타 추천 이유 솔직히 출근시간에 브러쉬까지 꺼내서 화장할 여유 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써본 컨실러중에 이번 헤라 컨실러는 팁이 정말 견고합니다. 이건 써보시면 알아요. 튼튼한데 가볍고 균일하게 발려요. 그래서 브러쉬? 따로 필요 없습니다. 진짜 백화점 브랜드부터 분장용 컨실러까지 안써본게 없는데 초보자가 쉽고 빠르고 견고하게 바르기 좋은 컨실러에요. 요즘 이컨실러 덕분에 화장시간도 줄고 왜 이제 나왔는지 앞으로 많이 팔려서 색상 많이 추가되면 좋겠어요.

글내용: 헤라베이스는 처음 씀 피부톤은 21-22호인데 바닐라 말고 베이지를 고르니 딱 맞음 복합성이고 세미메트한 타입을 선호 쿠션은 에스쁘아 비벨벳 페탈 사용중 쿠션 위에 살짝 지워진 부분에 한번 찍고 퍼프로 해주니 감쪽같이 섞이면서 잡티 가려주고 새로 화장한 얼굴이 됨 크리미해서 다른 파운데이션이나 비비 쿠션과도 잘 섞이고 마무리는 살짝 매트해져서 유지가 오래 될 거 같음 헤라 파운데이션과는 같은 호수를 사용해야 함 바닐라는 21 베이지는 23호 둘 중 하나만 해도 되고 같이 작은 미니 컨실러 휴대하면서 수정 화장하기 딱 좋음 사은품 미니립누드밤도 촉촉하고 색감이 은은하게 남 내 작은 새끼 손가락보가 작아서 사은품이지만 좀 아쉬움 써보고 좋으면 본품으로 구매할 예정

글내용: 패딩 파우치 행사때문에 구매했어요 파우치 내부 마감도 좋고 자석으로 닫혀서도 좋고 너무 괜찮아서 휠뚤마뚤로 오늘도 착용하고 나갔어요 제품은 가격대비 사용감이 해외브랜드처럼 감탄은 아니라 속상하지만 외관은 나*의 유광버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리퀴드 컨실러답게 묽고 커버는 무난한편이에요 다 나은 뾰루지 가려봤지만 잘 커버되진않고 톤보정용으로 쓰기 좋은게 들뜸이나 끼임이 눈에 도드라지게 보이진 않기 때문에 아주 만족해요 한번 사용 했기때문에 입가랑 다른 부위도 추가로 사용해보고 다음달 추가 리뷰로 작성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