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OLOR] 꾸뛰르 립 틴트 글레이즈 4g

글내용: 구매 당시 첫인상 제품 박스를 받았을 때 뚜껑이 약간 열린 흔적이 있어 찜찜했습니다. 새 제품인데도 누군가 열어본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위생적으로 불안했지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틴트 본체에는 문제가 없어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컬러와 발색 20호 플럼 콩포트는 신상 컬러답게 기존 라인업에 없던 은은한 플럼 레드 톤이 매력적입니다. 처음 발랐을 때는 시원한 쿨톤으로 보이지만, 입술에 밀착되면서 따뜻한 레드로 변하는 점이 독특했습니다. 특히 흰색 옷을 입었을 때 피부 톤을 밝게 보정해 주는 효과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용감과 지속력 - 어플리케이터가 부드럽고 얇게 발릴 수 있어 입술 라인 섬세하게 그리기 좋았습니다. - 한 번만 발라도 선명한 컬러가 오래 유지됐으며, 지워진 후에도 핑크빛 잔여감이 자연스럽게 남았습니다. 커피를 마셔도 티가 나지 않아 편안했습니다. - 촉촉하고 각질이 부각되지 않아 마른 입술인 저에게도 적합했습니다. 아쉬운 점 박스 상태 외에도 컬러 선택의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온라인 이미지보다 실제 발색이 약간 짙게 느껴져 처음에는 부담스러웠지만, 얇게 발라 레이어링하면 일상적으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총평 플럼 콩포트는 트렌디한 컬러를 추구하면서도 데일리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입니다. 착색력과 사용감은 만족스러우나, 패키징 품질 관리가 더 신경 쓰이네요.

글내용: 한 달 동안 꾸뛰르 립 틴트 글레이즈 20호 플럼 콩포트를 사용해본 결과, 개인적으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평소 건조한 입술 때문에 립 제품 고를 때 고민이 많았는데, 이 제품은 촉촉함을 유지하면서도 발색이 뛰어나서 매일 사용하기 좋았어요. 지금도 출근 파우치에 늘 들어있어요. **발색과 지속력** 플럼 콩포트 색상은 딥한 자주빛으로,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줘요. 한 번만 발라도 색이 충분히 올라오고, 여러 번 덧바르면 더 깊고 풍부한 색감이 표현돼요. 지속력도 꽤 괜찮아서 식사를 하고 나서도 어느 정도 남아있더라고요. 다만, 오일리한 음식 섭취 후에는 살짝 덧발라주는 게 좋았어요. **텍스처와 사용감** 텍스처는 글로시하면서도 끈적임 없이 부드럽게 발려요. 입술에 가볍게 밀착되는 느낌이라 부담스럽지 않았고, 시간이 지나도 건조함이 느껴지지 않았어요. 특히 겨울철에도 입술이 갈라지지 않고 촉촉하게 유지됐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어요. **향과 패키지** 제품에서 은은한 향이 나는데, 강하지 않고 기분 좋은 정도라서 사용하기 편했어요. 패키지도 고급스럽고 컴팩트해서 파우치에 넣고 다니기 좋았답니다. **총평** 플럼 콩포트는 데일리로 사용하기에도 좋고, 특별한 날 포인트 메이크업으로도 활용하기 좋은 색상이에요. 촉촉함과 발색 모두 만족스러워서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것 같아요. 가격 대비 성능도 뛰어나서 추천하고 싶어요!

글내용: 물틴트랑 립밥 조합으로 사용한지 몇년인데 수정할때마다 번거로워서 에스쁘아 립틴트 글레이즈를 구입해봤습니다. 여름쿨톤 라이트인 저에게 더 진한(딥한)색보다는 체리소르베가 좋을 것 같아 밝은 색을 선택했어요. 쫀득하게 촉촉한 질감으로 발색도 좋은 편이네요. 립라이너로 입술 외곽 정돈후에 이거 하나만 바로 올리고 있어요. 날이 건조해 입술이 자주 당겼었는데 이 제품은 바르고나서 촉촉함이 오래 유지됩니다. 자주 덧바르지 않았네요. 소량을 톡톡 올려도 예쁘고 여러번 덧칠해서 선명하게 발색해도 예쁘고요. 사진은 손등에 올린 질감샷, 씻어낸 후 틴트 발색샷이에요. 아 그리고 케이스에 점자 스티커 붙인거 좋네요. 아모레 유니버설 디자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