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COLOR] 꾸뛰르 립 틴트 피팅 블러 4g

글내용: 립스틱 리뷰 – 매트인데 착붙? 부드러운 텍스처에 지속력까지!] 요즘 립 제품 유목민이던 저에게 드디어 정착템이 생겼어요. 바로 요 립스틱인데요, 매트한 제형임에도 불구하고 입술에 부드럽게 착붙는 느낌이 정말 최고예요. 처음엔 매트라서 건조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텍스처가 정말 부드럽고 밀착력이 좋아서 입술에 얇게 펴발리면서도 들뜸 없이 깔끔하게 발려요. 가장 마음에 들었던 건 바로 지속력! 아침에 바르고 커피 마시고, 점심 먹고 나서도 색이 예쁘게 남아있어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마스크에도 거의 묻어남이 없어서 요즘 같은 날씨에도 데일리템으로 딱이에요. 컬러도 고급스럽고 선명하게 발색돼서 화장 전체가 살아나는 느낌이랄까…? 보송하게 마무리되면서도 텁텁하지 않고, 입술 주름 부각도 거의 없어서 입술 상태 안 좋은 날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어요. 매트립 좋아하는데 건조함이 걱정이신 분들, 지속력 좋은 착붙템 찾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어요. 요건 진짜 써보면 반할 수밖에 없는 그런 립이에요! 더 감성적으로, 혹은 쇼핑몰 상품 후기 스타일로 바꿔드릴 수도 있어요. 원하는 분위기 있으신가요?

글내용: 뭉치는거 없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샥 발려요. 픽싱이 빠른편이라 진짜 빠르게 블랜딩을 해 줘야 하는데 또 그만큼 착색도 잘 되는 편이고 포인트컬러로 얹기에도 매우 훌륭합니다. 컬러감은 립에 올리면 팔뚝발색보다 훨씬 차분하고 뮤트하게 올라와요. 어디서 이걸 봄웜클리어 추천템이라고 해놨던데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봄 소프트 느낌에 가까워요 단점은 시간 지나면 건조해집니다. 그래서 립밤 살짝 얹은 상태에서 발라주시거나 위에 글로시한거로 한번 덧발라 주시는거 추천. 후기보면 각질부각 심하다는데 저는 크게 못느꼈어요. 저 각질 심한편인데, 립 바르기전엔 당연히 각질 정리 하고 발라야 하는거라...

글내용: 에스쁘아 꾸뛰르 립 틴트 벨벳 ‘문릿’은 벨벳 매트 피니시의 MLBB 컬러로, 톤 다운된 주황색이 가미된 얼굴에 은은한 생기를 주는 제품이에요. 크리미하면서도 쫀쫀하게 밀착되는 제형 덕분에 얇게 바르면 벨벳 특유의 부드러움과 뛰어난 밀착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딱 웜톤에 어울리는 MLBB 대표 컬러로, “자연스러움+분위기+생기 다 잡은 컬러”라며 인생 립으로 극찬 받는 제품이에요. 가을·겨울에 잘 어울리는 따뜻한 톤으로, 단독 사용은 물론 그라데이션 표현에도 탁월하니 데일리 사용에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