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서툴어서 잘 못 찍었지만 가장 최근의 피부 고민을 요약하자면 - 요철 : 탄력없는 피부, 푸석해보임 - 모공 : 블랙, 화이트 헤드 등 별일이 다 있었음 - 번들거림 : 그 와중에 번들거리고 개기름까지 껴주는 피부계 제3의 화약고입니다만 매트한 쿠션으로 보송보송하게 커버하려고만 애쓰다 우연히 추천을 받아 큰맘먹고 헤라쿠션을 사게되었습니다. 내돈으로 사니까 비싸게 느껴지고 사은품은 더 안주나 하는등 궁색해지는 제자신을 보았지만 ㅋㅋ 피부에 처음 바르고 그 하룻동안 아 이래서 헤라쿠션 쓰는구나 싶었습니다. 기적적인 연출은 아니지만 적당히 기름기도 잡아주고, 적당히 지속되고, 정말 적당히 자연스럽고 환하게 연출해주어 편안한 하루였어요. 남들은 적당히. 라는 단어가 갈증나는 표현일수도 있겠지만 제게는 여느 다른 쿠션보다 모든 면에서 제게 참 적정하게 맞는 화장품인것 같아 참 마음에 듭니다. 최근 직장+ 진로 문제로 아직도 헤메이고 있는제게 아 나도 여자이고 예쁜 사람이었구나 하는 만족감을 주어서 좋았어요. 엄마께도, 주변 사람들께도 이런 좋은 화장품 선물하는 어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생 파우치 될 거 같애요ㅋㅋㅋ 가볍고 완전 딱딱한 각은 아니어서 좀 꾸겨넣을수도 있고 메쉬라서 깨끗하게 관리될거같아요 냄새도안나고, 질도 진짜 좋네요 위에 천 손잡이도 매우 맘에 듭니다 첫구매 이벤트로 구매했는데 정가주고 주변 선물하기에도 정말 손색없는 상품이에요!! 진짜 강추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디자인이 바뀌어서 포장도 넘 고급스러워졌어요. 지금까지 나온것중에 제일 예뻐요. 새로 나오자마자 사서 썼는데 향도 좀 다르게 느껴지네요. 향이 좀더 좋아졌어요. 아침에 일어나면 쫀쫀하게 탄력이 붙어있는 얼굴 보면 화장품이 정말 좋구나 생각하게 만드는 설화수에요. 촉촉하고 무엇보다 자극이 없고 트러블도 생기지않고 설화수 진짜 신뢰할수 있는 브랜드인거 같아요. 샘플까지 가득 받아서 넘 기분좋아요. 인사드려야할 분이 계셔서 선물했어요. 선물은 설화수가 명품이죠.

아모레 30년된 옴므 대표 브랜드 오딧세이 로맨틱 레드.. 1년 365일. 모든 남성이라면 누구나 1번쯤은 사용한 제품. 헤라 옴므라인보다 설화수 본초라인보다.본인 사용할 예정이면 누구나 오딧세이를 구입할것같아요. 예전에는 진짜 선물도 많이 했어요. 요즘 2010년부터~남성분들께서도 영양크림+아이크림+올인원세럼+토탈 올인원 워시+썬크림까지. 남성도 얼굴케어는 기본이구요. 저 또한 관리하는 남성분들이 깔끔해서.. 이쁜 피부톤. 좋은 향을 가지신 분이 좋아요..

일단 발림성이너무 좋아서 손으로 대충발라줘도 브러쉬나 퍼프가 없어도 너무 깨끗하게 잘 발려요 . 색상도 너무 과하지않아서 얼굴만 둥둥뜨는 느낌없이 자연럽게 안색이 좀 밝아진 느낌 입니다 한달째 사용했는데 다들 피부 깨끗해 보인다고 하고 안색 좋아졌단말을 많이 들었어요 . 재 구매의사는 물론이고 선물한친구들도 마음에들어 하더라구요 .부럽고 촉촉한 발림성때문에 건성인 제가 쓰기에도 무난했어요 . spf50이라 자외선차단도 걱정없더라구요 . 자극적이지않고 자연스럽게 톤업되면서 장시간에도 무너짐없어서 너무 잘 사용중이예요 .클렌징도 말끔하게되어서 클렌징워터랑 가벼운폼클렌징 세안만으로도 자극없이 지워져서 민감피부가 기에도 너무좋은제품이였어요 .

피부가 극건성이라 스킨은 에센스처럼 촉촉히 스며들어 광채가 나는 느낌이고, 로션은 번들거릴것 같았으나 바로 스며들어 아주 촉촉합니다.^^ 작은 사이즈 세트로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얼마나 사용했나 알수없어서 불편했는데, 이건 펌프로 사용도 평하고 용량도 볼수 있어 대만족입니다. !! 상세페이지에 용량이 안나와 있어서 고민했는데 저같은분 있으실까봐 알려드려요~ 스킨. 로션 모두 150미리 입니다!! 그리고 이번달 사은품으로 받은 오르골도 생각보다 귀엽네요~ ㅋㅋ 매달 사은품이 달라서 선물할경우에도 좋은것 같아요. 그래도 아이오페 미니세트는(스킨,로션,에센스또는 크림) 항상 사은품으로 챙겨주시면 여행갈때 너무 좋을것 같다는 당부의 말씀도 드려봅니다. 저는 계절 관계없이 계속 사용하려구요~~

아모레퍼시픽 제품들은 한국을 대표하고 각기 다른 피부 타입과 니즈에 맞춰져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제품들은 자연 유래 성분을 기반으로 한 고급스러운 품질이 돋보이며, 특히 대부분의 제품들의 대부분이 선물을 줬을 때 만족감이 높고, 다시 사용해보겠다고 하는 말을 많이 들은것 같습니다. 특히 피부에 순하고 효과적인 뷰티 제품을 찾는다면 아모레퍼시픽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윤조에센스 사용한지는 1년 되었구요. 부모님 선물하면서 받은 샘플로 버티다 이번엔 내돈내산 해봤습니다. 긴말씀 안들여도 다등 잘 아실겠지만 피부가 정말 몰라보게 투명해졌습니다. 옆은 기미가 있는데 설화수 사용하면서 믾이 개선되었어요. 누구보다도 신랑이 먼자 알아봐주더라구요. ^^ 가격이 좀 부담되지만 포기할 수 없더라구요. 윤조에센스 바른 날은 저녁까지 피부가 촉촉하고 광이 나러더라구요.ㅋ 아마 사용해보시면 아실겁니다! 확실히 투자할만 합니다! 년말에 또 구매하러올게요. 감사합니다!

라네즈 크림스킨 오프라인 매장을 가서도 또는 광고니 요리조리 많이 듣고 보고만 하다가 처음 구입했는데 구입하고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근데 솔직히 이래저래 쓰고 있는게 있기도해서 제가 쓰려고 산 건 아니고 선물용으로 구입 그래서 저는 사은품 샘플 준 거로만 사용해봤는데 향도 그렇고 괜찮은 거 같아요. 막 올영매장에서 처음에 테스트 할려고 할때 그런데는 워낙 테스트 하는 사람 많아서인가 상태가 좋지못해서 음 이 제품은 광고나 그런 말만 그렇고 막상 실 사용할때 주변 막 더럽게되고 이상하려나했는데 온전히 나혼자서 쓰는 거니 더럽게 이상하게 되지는 않더라고요. 뭐 당연한 이야기기도 하겠지만ㅎ뭐 또 전 본품 아닌 작은 샘플 쓰다보니 또 다르기도 하겠다만 암튼 괜찮았어요! 이번엔 선물용으로 구입하며 사은품으로만 써봤지만 나중에 기존에 쓰던 것들 어느정도 쓰고 제가 쓸 용으로 구입해야겠어요ㅎ 일단 미스트형식으로 쓰는 것이 또 좋을 느낌도 들어요~보니깐 사은품으로 미스트 펌프를 주기도 하는 거 같더라고요 제가 살때는 아니였지만ㅎ있었으면 선물 받는 사람이 조금 사용할때 좋았을 듯ㅠㅎ그치만 안 줬기때문에 쓰고싶으면 본인이 따로 사서 쓰려나 모르겠다만 미스트 펌프 따로 구입시 5천원이던뎅..ㅋ암튼 개인적으로 미스트 형식으로 쓰기 좋을 기분!!작은 샘플정도는 미스트 형식 아니게 쓰는게 나쁘지 않아보이고?!

가볍게 잘 발리는 제형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향도 적당하고, 색도 마음에 듭니다. 지나치게 하얘지는 건 싫은데, 자연스러운 색으로 발려서 좋아요. 여름 앞두고 친구들 생일에 여러 번 선물로 보내주고 저도 여름 준비하면서 여러 개 사서 쟁여뒀어요. 그리고 알차게 쓰다가 그냥 버리기 아까워서 가위로 잘라 남은 한방울?까지 쓰는 중입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