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습관처럼 꾸준히 찾아서 세안 후 제일 먼저 바르고 있어요,
빈티지 처음 나올때부터 사용중인데, 처음엔 피부 진정효과도 좋고 피부가 좋아지는것같았는데, 몇년 계속 사용하다보니 이제는 특별히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이 기능에 가격이 넘 비싼것같기도 하고..ㅡㅡ 올여름 유난히 덥고.습하고.자외선 강한 날씨에 화장솜에 듬뿍 적셔서 스킨팩처럼 얹혀놓긴하는데, 얼굴전체 빈틈없이 사용하려고 오겹솜 두개에 적시면 한 30미리는 쓰는것같아요..헤픕니다..ㅎ
전 사논거 다 쓰면 다른브랜드로 좀 바꿔보려구요..
ap타임라인, 코렉터라인 다 쓰는데.. 민감해진 제 피부엔 사계절 쓰기엔 넘 유분감도 많고 고영양이라서 그런지 피부가 벌겋게 달아오르고, 특히 여름철엔 더 못쓰겠더라구요..피부가 변한건지.. 몇년 써오던 화장품이 이젠 좁쌀처럼 트러블 납니다..
저처럼 피부 얇고.유분기많고.복합성 피부시라면 타임라인 보다는 보태니컬이나 가벼운 제형의 기초를 권합니다.. 전 요즘 에스트라로 하나씩 바꿔서 쓰고 있는데.. 오히려 여름엔 에스트라가 더 순하고 잘 맞네요..^^